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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로병사
이문규 밝은정신문화원장
2017년 10월 23일 (월) 20:12:04 정두은 jde03@daum.net
   

독일의 유명한 대학 교수와 신입생 간의 대화를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네는 왜 이 대학에 들어 왔나? 예, 저는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직장 얻어 돈 많이 벌려고 합니다. 돈 많이 번 후에는? 예! 좋은 집 사서 예쁜 색시 얻어 행복하게 살려고요. 응…. 그러고 난 뒤에는…. 말이 없던 대학생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그러다 죽겠지요!

 여기서 우리는 이 대학생의 현실적인 대답을 들었다. 하지만 하나 의문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결국사지(死地)로 가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이제는 이런 의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어디서 시작되었고, 왜 인간은 태어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지의 원초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할 것이다. 질문은 석가의 의문이었고, 26년전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이었다. 신이 있는 것이냐? 신이 있다면 왜 인생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냐?

 6,000년의 긴 역사속에서 하늘은 인간에게 정확한 생로병사의 원인을 말해주지 않았다. 다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인생으로 하여금 수고하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내가 준 것이 아님을 말씀하셨을 뿐 어디서 어떻게 있어진 것인지에 대해 다만 암호로 경서에 써놓은 것일 뿐이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다. 그렇게 독하고 악하며 때로는 천사같이 착한 마음을 가진 인간 누가 만들었으며 왜 이런 모습으로 만들었으며, 지금 살아가는 것 들이 정상인지 장래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인간의 존재와 창조를 가장 잘 알리고 있는 경서를 통해 알아보자.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창세기에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알려준 인간은 이런 존재였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아름답고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졌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치리자로서 권세를 받고 태어났다.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것이다. 만물 중에 유일한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영생하는 커다란 복을 받은 귀한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하지만 거룩하게 태어난 인간이 사람의 지혜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생로병사의 굴레 속에서 왜 갇혀서 허덕이며 살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수천년 동안 인간은 이런 생로병사의 숙제를 풀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어떤 의학이나 과학이나 철학으로도 인간의 삶에 대한 문제에 답을 받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영혼 문제는 그 창조한 창조주를 통해서만 답이 있기에 우리는 하늘에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성경을 통하여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신이 우리에게 보여준 말씀 속에는 인간에게는 3가지 존재로 되어 있다. 몸인 육체와 영(靈)과 혼(魂)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했다. 영은 무엇이며 혼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할 것이다. 영혼의 관계는 혼(魂)은 육신에 붙어있는 생명이다. 또한 영이란 생명(혼)을 가진 육체를 주관하는 정신, 즉 신이다. 육체는 영과 혼이 살고 있는 집이다.

 자동차 운전을 사람이 하는 것처럼 사람은 신(영)이 주관하기에 신을 떠나서는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신을 떠날 수가 없기에 기왕이면 참신을 찾아서 신앙을 하고자 신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종교성(宗敎性)이라 한다. 결국 인간은 신을 떠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 갈 수가 없으며 참신이 떠나면 그 자리에 사악한 악신(惡神)이 자리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생로병사의 비밀에 접근 할 수가 있다. 인간의 늙음과 병마의 고통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하는 육신의 죽음이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6,000년의 인생살이가 우리를 거룩하게 자신의 모양대로 창조한 창조주의 뜻이 아닌 악신의 농간임을 알아야 할 때가 온 것이기에 이제는 바른 눈을 뜨고 우리의 인생을 지켜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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