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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부산 '키자니아'에서 직업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부산 '키자니아'에서 직업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인 직업태마체험은 지난 21일 열렸다.

 이날 아동들은 가상이지만 경찰관, 제빵사, 의사 등 평소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 고 현장에서 가상 급여를 받아 돈을 쓰는 경제활동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생생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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