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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초등학교는 올해 4월부터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해온 '이야기가 있는 제 5회 라온 정원 연주회'를 26일 열었다.

무거초등학교(교장 조구순)는 26일 교내 라온 정원에서 '이야기가 있는 제 5회 라온 정원 연주회'를 열었다.
 라온 정원 연주회는 무거초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올 해 4월부터 월 1회 마련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외 8곡의 연주와 함께 무거초 고경민 교사의 곡 해설로 진행됐다.
 조구순 교장은 "라온 정원 연주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학교폭력 근절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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