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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화봉중학교는 7일 화봉중학교에서 마음과 몸 건강 전문가 6인의 '6인6색 토크'를 진행했다.

울산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화봉중학교는 7일 화봉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과 몸 건강 전문가 6인의 '6인6색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봉중학교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약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건강증진을 돕는 Mind&Body Health Care 사업의 하나로, 마음과 몸 건강 전문가 6인이 진로 직업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등 마음건강 전문가 3명, 한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몸건강 전문가 3명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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