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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를 공연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정주)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를 공연했다.
 올해 7회를 맞는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은 1일 2회 공연으로 총 12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1,476명의 영유아가 초청돼 관람 했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뮤지컬 신데렐라는 계모와 두 언니의 구박을 받으며 지내다가 요정을 만나 요정의 도움으로 무도회에 가서 왕자님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뮤지컬 총감독을 맡은 이혜원 학생은 "1년 동안 모든 학생들이 무대, 의상, 조명 등을 협동으로 준비한 뮤지컬입니다"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그들에게 행복한 공연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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