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차 산업혁명 싱크탱크 'U포럼' 출범
울산시, 4차 산업혁명 싱크탱크 'U포럼' 출범
  • 조창훈
  • 승인 2017.1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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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육성 등 3개 분야·9개 분과
전문가 91명 참여 중점과제 발굴
자문사항 등 검토 정책 반영키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정책과제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4차 산업혁명 U 포럼' 출범식이 6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91명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정책과제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4차 산업혁명 U 포럼' 출범식이 6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91명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정부의 기조에 맞춰 울산지역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가 포럼이 탄생했다. 이 포럼은 울산의 장기적 4차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6일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산·학·연·민·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U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이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울산의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며 운영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맡는다.
시가 지난 9월에 구성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수립 T/F팀'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난 3월에 구성한 'U-Smart ICT 2021 전략포럼'을 확대 개편해 조직됐다. 총 91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은 주력산업고도화, 신산업육성, 에너지산업 육성 3개 분야, 9개 분과로 구성됐다.

세부 분과는 △주력산업 고도화 분야에 지능형모빌리티, 조선해양ICT, 첨단화학분과 △신산업육성 분야에 스마트제조, 바이오메디컬, 디지털콘텐츠, ICT융합기술분과 △에너지산업 육성 분야에 원전해체산업, 신재생에너지분과 등이다.
포럼은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활동하며,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매년 12월에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한다.

각 분과위원회 개최시에는 시 관련부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여해 회의시 논의된 사항을 관리한다.
시 등은 주요 제안 및 자문 사항 등은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U-Smart ICT 2021 전략포럼을 통한 운영성과(조선·화학·자동차 ICT융합 추진성과 및 계획, 3D프린팅·디지털콘텐츠·바이오메디컬·드론산업 육성방안)와 향후계획이 공유됐다.

또 울산의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중인 3D프린팅, 조선ICT, 드론, VR,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최신 혁신 기술 및 제품 등을 전시해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도왔다.
김기현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울산형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U포럼의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울산비전 2040, 정부 100대 국정과제,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 등 관련 정책을 참고해 울산 실정에 맞는 맞춤형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만들고 있다.
이달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 에너지산업 육성 등 분야별 4차 산업혁명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5년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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