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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시설장 문현진) 이용 저소득 홀로 어르신 22세대를 위해 14일 겨울 이불 세트(14세대) 전기매트(8세대)를 지원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봉사자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매 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며 이웃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면서 "앞으로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