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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17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평가를 수행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보통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았다.
양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17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평가를 수행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보통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았다.

 

양산시는 국토교통부 주최 2017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평가를 수행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보통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교통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에서 전국 161개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대중교통 시책을 대중교통 시설부문, 서비스부문, 행정 및 정책지원 부문, 이용자부문으로 구분하여 대중교통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2년 주기로 평가하는 것으로, 양산시는 B그룹 우수 지자체로 포상을 받게됐다.


B그룹은 도시철도 운행 도시그룹으로 수원, 성남, 고양시 등 수도권 24개 시와 김해, 양산 등 30개 도시로 구성되며, 그룹내 인구규모 17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쟁쟁한 도시들과 당당히 경쟁해 2015년에 비해 순위가 15단계 상승하는 등 개선도가 향상된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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