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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코나 장기렌탈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현대차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를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할 수 있는 기회다. 
 코나는 판매 개시 2달 째인 8월 4,230대, 9월 5,386대, 10월 3,819대, 11월 4,324대가 판매되는 등 4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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