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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울산시당 정책·선거연대 협의체는 최근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협의체 산하 바른정치분과와 국민정책분과, 인재영입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른정치분과 위원장은 국민의당 고원도 남구을 지역위원장이 맡았고, 위원으로 국민의당에서 장종화 여성위원장과 신임 청년위원장이, 바른정당에선 안상준 시당운영위원과 김경애 북구 여성위원장, 채석주 시당운영위원이 참여했다.

바른정당 유재구 시당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정책분과는 김우성 국민의당 전 청년위원장과 조은경 전 여성위원장, 바른정당 채정미 시당운영위원 등 3명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또 인재영입위원회는 양당 시당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최용필 바른정당 사무처장, 최해광 국민의당 시당 부위원장, 김준규 바른정당 남구갑 당협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양당 정책·선거연대 협의체는 오는 25일 분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세부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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