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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지속되겠다.
19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울산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날씨를 보였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나타났다.
20일은 구름 갠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21일부터 다시 구름이 껴 주말인 25일까지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온은 20일 -1~12도, 21일 0~7도, 22일 -1~8도, 23일 0~12도, 24일 0~11도, 25일 2~10도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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