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시의사당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19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시의사당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19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울산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24까지 9일간 임시회를 연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0일 오전 운영위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19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을 처리한데 이어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으로부터 2018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이어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벌이고,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오는 24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울산시의회 임시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유경 의원과 자유한국당 한동영 의원이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20명 체제로 운영된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