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정원박람회 사흘째 26만명 찾았다
태화강 정원박람회 사흘째 26만명 찾았다
  • 김지혁
  • 승인 2018.04.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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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세계정원 등 67작품 전시
전문가 인솔 하루 3회 투어도 운영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5일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2018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작품을 구경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해외·특별초청 작가정원, 쇼·메시지가든, 학생 및 시민 정원 등 67개의 정원이 조성된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오는 21일까지 펼쳐진다.  유은경기자 usyek@

지난 13일 개막한 울산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주말을 맞아 관람객이 대거 몰리면서 15일 오후 4시 현재 누적 관람객 2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식 당일에는 약 4만 5,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비가 내린 14일에는 2만여 명이 방문했다.

개막 3일째를 맞은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태화강을 배경으로 하는 전경 및 작품사진을 대상으로 제 52회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으며 정원디자인학회 컨퍼런스도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태화강 초화단지(3만 2,000㎡)에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1일까지 펼쳐지는 20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태화강을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달라는 염원을 담아 추진됐다.

태화강 박람회장에는 해외초청 작가 정원 3개, 특별초청 작가 정원 1개, 국내공모 작가 정원 20개, 학생·시민 정원 43개 등 총 67개 정원작품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전문 가드너(정원사)와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둘러보는 정원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정원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67개의 다양한 정원 작품을 살펴보는 정원투어를 운영하는 것이다. 정원투어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등 하루 3회 진행하며, 박람회 기간에는 현장 부스에서 투어 신청을 받는다.

정원투어는 이벤트광장∼해외작가정원∼시민정원∼학생정원∼쇼가든∼메시지가든∼이벤트광장 코스로 진행한다.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정원을 둘러보면서 해당 작품을 조성한 작가들의 의도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풍성한 체험활동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오는 21일까지 태화강 대공원에서 펼쳐진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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