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18일 지역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농·축협 2/4분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농정지원단장, 지역본부 단장, 생명보험총국장, 손해보험총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이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원을 돌파해 이에 대한 달성탑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전결산 진도 분석,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및 상호금융사업 확대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관내 농·축협이 추진할 사항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관내 전 농·축협이 조기 사업추진에 매진해 건전결산 대비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축협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