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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창수 후보(사진)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양산시 라 선거구 시의원에 공식 출사표를 냈다.

김창수 후보는 시의원 라 선거구(동면·양주동) 공식 출사표에서 "인프타 국제봉사단 이사장으로서 해외 봉사활동으로 아프리카 잠비아에 우물파기 학교 짖기 필리핀의 톤도 끼비떼 등의 극빈촌 돕기와 국내 봉사를 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건설 전문가로서 도시의 난개발이 없도록 앞장서서 전문성을 극대화 할 것" 이라며 "지진의 심각성에 대비한 내진설계에 이은 면진설계가 이루어져 최대한 안전한 건축물 착공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수 후보는 시의원 공약으로 "양산지하철역 공터를 활용, 어르신들의 쉼터를 마련토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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