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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 울산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적십자봉사회 울산 남구지구협의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적십자봉사회 울산 남구지구협의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치, 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등 밑반찬과 후식으로 사과를 준비해 남조손가정, 독거노인, 이주민가구 등 총 35가구에 전달했다.

윤춘애 남구지구협의회장은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루 삼시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른 아침부터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적십자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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