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구는 25일 조선업희망센터에서 구인업체 5곳이 참여해 31명을 모집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 가운데 권명호 동구청장이 격려 방문하고 있다.
동구는 25일 조선업희망센터에서 구인업체 5곳이 참여해 31명을 모집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 가운데 권명호 동구청장이 격려 방문하고 있다.

 

울산 동구 조선업희망센터(센터장 김재석)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조선업희망센터 교육장(미포복지회관 5층)에서 '2018년 현장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대국기업, 경훈이엔지, 대현공업 등 5개 업체 채용 담당자가 나와 배관보조, 기계조립, 취부사 등의 직종에서 30여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구직활동에 나선 주민들을 격려했다.
 울산조선업희망센터는 지난 2016년 7월 28일 개소 이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35개 구인업체에서 582명의 현장면접을 진행해 4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