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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 모터쇼 및 부품쇼에서 울산 자동차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 모터쇼 및 부품쇼에서 울산 자동차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 모터쇼 및 부품쇼(Auto China 2018)에서 울산 자동차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8 중국 베이징 모터쇼 및 부품쇼는 중국 최대 규모의 완성차 및 부품 전시회로, 해외 자동차부품 관련 전시회의 메카로 정평이 나있다. 중국 베이징 모터쇼 및 부품쇼에는 ㈜아이케이씨 등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기업 총 7개사가 참가한다. 

산단공은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에게 산단공 지원사업 및 비R&D 사업인 지역주력사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부스운영, 부스임차비, 홍보물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별 부스 전체에 홍보용 모니터를 설치해 전시회 참가기업의 마케팅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산단공 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울산 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호응이 높아, 장출계약 수주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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