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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이선옥 作 '돌에 새긴 원옥 시'(한글).
대상 이선옥 作 '돌에 새긴 원옥 시'(한글).

'제6회 반구대암각화서예대전' 대상에 이선옥 씨의 '돌에 새긴 원옥 시(한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암각화상)은 이미경 씨의 '고래이야기'(문인화), 우수상은 강창원 씨의 '강남봉이구년'(한문), 김정오 씨의 '청평조사'(한문), 최경호 씨의 '한포농월'(한문), 홍임숙 씨의 '송학도'(문인화)가 각각 차지했다.
 반구대암각화서예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현대서예 부문 등에 출품된 379점의 작품의 심사를 거쳐 294점의 입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수상 작품들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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