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는 제197회 임시회 이틀째인 1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호근)는 이날 △울산시 예산낭비신고센터의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청렴서약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립미술관 작품 수집 및 관리 조례안 △울산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6건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다만 △울산안전체험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고, △울산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결시켰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울산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해 4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울산시 산업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산학융합원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울산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울산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울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6건 모두 원안가결 처리해 본회의로 넘겼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래)는 △울산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을 심사해 2건 모두 원안 가결시켰다.
 최성환기자 cs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