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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초등학교는 13일~15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상북초·반천초와 함께 협력적 컨소시엄을 구성, 창의융합형 과학 캠프로 운영한다.
언양초등학교는 13일~15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상북초·반천초와 함께 협력적 컨소시엄을 구성, 창의융합형 과학 캠프로 운영한다.

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조구순)는 13일~15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언양초를 중심으로 상북초등학교·반천초등학교 함께 협력적 컨소시엄을 구성, 창의융합형 과학 캠프로 운영한다.
언양초는 2017년도 농산어촌 ICT 교육 부문의 특색사업(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SW교육, 로봇교육)을 우수하게 운영한 것으로 평가받아 전국 100대 교육과정에 선정됐다.

이번 방학에 운영되는 사흘간의 창의융합형 과학 소양 신장 캠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4가지 헙업 미션으로 진행된다.
4가지 협업 미션은 올해 새롭게 정비된 e학습터 활용 미션, 내가 만드는 디지털 교과서 제작 미션,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션, 축구드론을 통한 체육활동 미션으로 구성된다.

조구순 교장은 "교육정보화 시스템과 로봇 활용 교육에서는 교사들의 능동적인 수업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우리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미래에 창의융합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실수업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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