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청이 운영하는 종갓집예술창작소가 20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지역 주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 '우리동네 찰칵전2' 출품작을 접수받는다.


 '우리동네 찰칵전2'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2018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감성도시 중구를 배경으로 한 일상과 패션, 먹방, 소소한 풍경 등을 담은 폰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중구를 배경으로 찍은 일상 사진이면 어떤 내용도 가능하다. 선정작은 오는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예술창작소 1층에서 전시한다.


 참여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작품과 연락처를 담당자 e-mail(espresso2@korea.kr) 또는 종갓집예술창작소 카카오톡을 통해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0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30일까지 개별발표와 종갓집 예술창작소 카카오톡 페이지에 게시한다.


 시상품으로는 1등 1명에게 10만원 상당 스마트빔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망한 사진 베스트 3명을 선정해 크림맥주 제조기 등을 증정하는 등 확대 시상한다.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는 '일회용품 미사용 참여' 확산을 위해 친환경 에코백을 지급한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