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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마련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마련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원 23주년 기념영상 상영 △우수직원 포상 △떡케이크 절단 △사진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의 의사상'에는 외과 봉성준 과장, '올해의 직원상'은 간호부 지민경 과장대리, '우수직원상'에 물리치료실 김상현 계장, 원무팀 박상규 계장이 각각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근속 20주년 직원과 가족 10여명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북해도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임성현 이사장은 23주년 격려사를 통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울산병원이 지역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선도하는 최첨단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송 병원장도 기념사를 통해 "23년동안 맡은 자리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직원께 감사드린다. 울산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종합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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