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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의료재단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은 21일 이달에 생일을 맞이한 20여명의 입원 환자들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우아의료재단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은 21일 이달에 생일을 맞이한 20여명의 입원 환자들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21일 이달에 생신을 맞이한 20여명의 입원 환자들의 잔치를 열었다. 이번 8월에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들의 평균 나이는 85세이며 가장 연장자는 93세 생신을 맞이한 할머니였다.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봉사단체 '봉사가 뭐길래'(단장 배동복) 10여명이 국악 연주와 합창, 율동 등을 선보여 환우들은 매우 기뻐했다.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매월 1회 입원 환우들의 생신 잔치를 벌이고 있으며, 노인 건강체조를 통해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주영기자 uskjy@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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