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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울산과 경남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릴레이봉사를 실시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울산과 경남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릴레이봉사를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이 '온기 더하GO(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울산과 경남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릴레이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울산 어르신행복마을,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벗 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회공헌팀김두용 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기대 이상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종료하고 2만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봉사활동이 3주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실천하고 있는 2만5,000℃ 릴레이봉사는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에 참여하는 테마봉사활동이다.
 경남은행은 오는 20일과 27일에도 '아이사랑 애육원'과 '농번기 일손 더하GO(고)'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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