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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호텔 울산 지하1층 웰니스존에서 열린 락볼링장 '라이크 볼링 앨리(Like Bowling Alley)' 오픈식에서 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 울산 총괄 총지배인 최희만 상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군곤 울산볼링협회장, 황종석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10일 롯데호텔 울산 지하1층 웰니스존에서 열린 락볼링장 '라이크 볼링 앨리(Like Bowling Alley)' 오픈식에서 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 울산 총괄 총지배인 최희만 상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군곤 울산볼링협회장, 황종석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롯데호텔울산이 락볼링장 브랜드 '라이크 볼링 앨리(Like Bowling Alley)를 10일 지하1층 웰니스존에 오픈했다. 
 5성호텔에 락볼링장이 문을 여는 것은 업계 최초다.


 '라이크 볼링 앨리'는 350평규모에 12개의 레인을 갖췄다.
 또 간단한 스넥과 음료가 구비된 모던콘셉트의 바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조명이 더해졌다.
 자동 범퍼 시설이 있는 키즈레인도 갖출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다.


 롯데는 이와함께 투숙객을 위한 할인혜택과 호캉스족을 위한 숙박, 식사, 락볼링장, 스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번에 즐기는 ALL-IN-ONE 콘셉트의 객실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총괄 총지배인 최희만 상무는 "이번에 문을 연 락볼링장은 울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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