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년동안 복지회관에서 실시된 평생문화 강좌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뽐내는 제2회 청춘감사축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청춘감사축제가 열렸다.
지난 17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청춘감사축제가 열렸다.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하모니카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축제는 모두 10개팀이 1년간 평생교육문화 강좌로 갈고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한 공연 및 발표회가 진행됐고 회관 1층 로비 및 교육실에서는 추억의 사진전, 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