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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6일 윤의식(사진)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입사해 약 32년간 국가·지방행정과 공공분야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다.
 그는 감사원 특별조사국 제3과장, 지방행정감사국 제4과장,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2014년 지방자치단체 부담금 부과·징수실태 감사, 2015년 해외자원개발 성과분석 감사, 2016년 공공기관 채용 등 인력·운영 실태 감사 등을 관리·감독했다. 윤 위원의 임기는 2년(2018년12월24일~2020년12월23일)이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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