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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울산점이 매월 1·3주 차에 농·수·축산 식품을 각각 1개씩 선정해 1주일 동안 40∼50% 할인해 선보인다. 이마트는 2018년 하반기부터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첫 상품으로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을 선정했다. 전복(소)는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정상가보다 50% 할인한 개당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인당 구매는 10마리까지로 제한된다. 이밖에도 전복(중·대) 팩 상품은 기존 정상가 대비 40∼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사전 기획을 통해 매월 10대 상품을 선정해, 한 달 내내 특가로 선보인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