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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직속기관의 '2019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하는 울산시교육청이 9일 강남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직속기관의 '2019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하는 울산시교육청이 9일 강남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직속기관의 '2019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하는 울산시교육청이 9일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노옥희 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교육지원청의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소통의 시간으로 건의사항,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그 동안 추진해오던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며 계획된 사업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하는 장학활동, 현장중심의 합리적인 행정, 함께 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강희 교육장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의 비전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의 실현을 위해 보다 겸손하고 보다 친절한 자세로 학교현장으로 다가가겠다" 고 말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간 칸막이 없는 소통과 협업을 이뤄 정책추진에 필요성을 강조하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6개 직속기관, 11일 남부도서관에서 4개 도서관의 일정으로 올해 업무 보고회를 갖는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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