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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축구협회가 17개 시·도협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대한축구협회(KFA)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축구협회는 자체 비젼 및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소속 직원의 역량 강화한 점을 비롯해, 지원금 지원지침 준수, 각 종 사업의 성실한 이행, 등록인구의 확대(5% 이상), 종합감사 등을 종합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 S등급을 받았다.

이동진 전무이사는 "울산시축구협회는 우수한 시설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재정자립적금 운용, 직원의 복지 증진, K-3시민축구단 운영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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