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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울산 송정지구와 강동 산하지구 등 3,663세대의 입주가 이뤄진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다음달에는 울산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 B8블록 한라비발디 캠퍼스 676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3월에는 3개 단지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 B5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162세대와 울산송정 B4 제일풍경채 766세대가 입주한다. 같은달 남구에서는 달동 울산남구 H-1BL 행복주택 100세대의 입주가 계획돼 있다. 

울주군에서는 웅촌면 곡천리 울산웅촌 국민임대 1단지 30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4월에는 북구 산하동 강동산하지구 블루마시티 KCC스위첸 44B 582세대가 입주하고, 남구 신정동 울산신정 센트럴하임 77세대의 입주도 이뤄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11만 2,648세대의 입주가 진행되는데 수도권에서 5만 7,507세대, 지방에서 5만 5,141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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