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산소방서는 12일 소방서 대강당에서 한상길 새울원자력 본부장을 강사로 초청, '원전 방사능 대응 현장능력 강화 교육'을 했다.
온산소방서는 12일 소방서 대강당에서 한상길 새울원자력 본부장을 강사로 초청, '원전 방사능 대응 현장능력 강화 교육'을 했다.

울산 온산소방서는 12일 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방사능 대응 현장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 강사인 한상길 새울원자력 본부장은 원자력 시설과 방사능 특성의 이해, 비상발령 시 주민보호조치 계획 및 현장 소방대원들의 개인 안전 수칙 지도 등 원전운영 및 현장대응체계 전반을 교육했다.
소방서와 새울본부는 공동대응 훈련 실시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성 등 지속가능한 상호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조창훈기자 usjc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