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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13일 울산경찰청 무궁화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13일 울산경찰청 무궁화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금융권과 경찰이 전자금융사기예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13일 울산경찰청 무궁화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건찬 청장과 문병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전자금융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활동,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울산경찰청과 울산농협본부는 2011년 농기계 사고감축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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