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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울산이 막바지 입주 물량을 털어낸다. 울산에서는 5월까지 3개월간 울산 송정지구와 강동산하지구, KTX울산역세권 등 대단지 중심 총 3,538세대의 입주가 이뤄진다. 

24일 국토교통부의 '3월~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자료에 따르면 다음달 울산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162세대), 울산송정 제일풍경채(766세대), 울산웅촌 국민임대(300세대), 울산 남구 달동 행복주택(100세대) 등 총 2,328세대가 입주한다.

4월에는 북구 강동산하지구 블루마시티 KCC스위첸(582세대)과 신정동 센트럴하임(77세대) 등 659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5월에는 삼남면 교동리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503세대), 신정동 지움포유(48세대) 등 55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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