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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형마트 등 유통가에서는 특별전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12일 지역유통가에 따르면 이마트 울산점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00여 개 상품, 100억 원 물량의 캔디, 초콜릿 젤리 등을 방출한다. 

홈플러스 울산점은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수입대전'을 진행한다. 츄파춥스, 캐빈디쉬, 투시팝, 홀스, 하리보, 허쉬, 페레로로쉐 등 전 세계 유명 캔디, 초콜릿 500여 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울산점도 13일까지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판매한다. 또 롯데 브랜드를 비롯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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