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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동구 관내 권역별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통장과 함께하는 프리토크' 시간을 갖는다.

'통장 프리토크'는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고 있은 통장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과 통장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통장 프리토크'는 오는 25일 오전에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어동과 화정동 통장 78명을 만나고 오후에는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동, 대송동, 전하1, 2동 통장 82명을 만나며, 26일 오전에는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목1·2·3동 통장 66명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바로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현장 접수 후 관련 부서에서 처리, 그중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들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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