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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손영우 총장과 마산대 이학은 총장, 연암공과대 이웅범 총장이 마산대에서 후학습 진화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Ⅲ유형인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키로 했다.
후진학 선도형지원사업에는 동원과기대가 주관대학으로 마산대와 연암공과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협력, 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학습과정개발,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장 및 인력 공동 활용,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직업교육 거점센터 역할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적키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고 및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수천기자 l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