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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허남미 作 '홀로아리랑'.
우수상 허남미 作 '홀로아리랑'.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전국공모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울산지역 서예인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재영)는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에 각 부문별로 출품된 총 3,581점의 작품 가운데 울산지역 서예가들의 작품 62점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지역 수상자로는 △우수상 허남미(한글) △특선 박정임,이선옥(한글), 양중규, 이수걸, 지강식(행초서), 조미경, 홍임숙(문인화), 정보석(전각) △입선 김영정, 양승숙, 유정웅, 이순옥, 이재기, 정순옥, 지영순, 최진영, 최현숙, 홍순옥(한글), 김계하, 김태형, 이주섭(전서), 김민숙, 김정오, 우선남(예서), 김지영, 박선현, 송창환, 정관철(해서), 권기철, 김종혜, 석현욱, 원광연, 이동희, 이상욱, 이종준, 최경호(행초서)를 비롯해 문인화, 전각, 현대서예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2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며, 6일까지 같은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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