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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농협은 9일 신축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점식을 가졌다.
온산농협은 9일 신축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점식을 가졌다.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9일 신축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강길부 국회의원,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갑식 온산읍장,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점한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대지면적 1,409평, 건물면적 220평, 로컬푸드레스토랑 54평, 로컬푸드카페 22평으로 구성돼 울산광역시 및 울주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준공됐다. 그동안 운영돼 왔던 '숍인숍' 형태가 아닌 울산 최초 독립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울산 최초 독립매장인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식이 9일 열린 가운데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지태 울주군 부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김노경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강길부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울산 최초 독립매장인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식이 9일 열린 가운데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지태 울주군 부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김노경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강길부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온산농협 정차길 조합장은 "금번 개점한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값에 공급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립매장으로 준공되어 주차 등 이용고객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커피숍이 있어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하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이용주실 것"을 당부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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