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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16일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전문기업 '트리플래닛'과 강원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는 16일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전문기업 '트리플래닛'과 강원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고상환)는 16일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전문기업 '트리플래닛'과 강원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난 4월 강원지역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국내 대기질 개선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숲 조성 캠페인은 지난 달 UPA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일회용품 저감 운동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와 연계해 전개된다. 이에 따라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 사진 1장당 UPA에서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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