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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오후 시당 회의실에서 '2020 총선토론회'를 진행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오후 시당 회의실에서 '2020 총선토론회'를 진행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오후 시당 회의실에서 '2020 총선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울산시당 위원장인 김종훈 의원과 시당 운영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당 대표 브랜드인 '직접정치'를 울산시민, 노동자들과 함께 어떻게 펼쳐 나갈지와 당원이 당의 주인으로 어떻게 총선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민중당 시당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에는 각 지역위원회와 분회 당원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해 내년 총선 목표와 계획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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