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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패밀리포토(대표 이철식)는 2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패밀리포토는 전국적으로 20개 지점망을 구축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구하고 전국 촬영 스튜디오의 안전한 경영에 이바지 하려는 사진 작가들의 모임이다.
울산 패밀리포토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 놓인 울산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식 대표는 "패밀리포토의 가족사진 촬영 판매 수익금을 울산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며, 울산지역의 독거노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