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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당분간 더운 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온열 질환, 일사병 등에도 유의해야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울산은 24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2019년 6∼8월 3개월 전망' 보도자료를 통해 올 여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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