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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2019 울산프롬나드페스티벌' 프린지 무대에 참여할 국내외 참가작을 선정했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당초 17개 내외의 참가작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외 69개 팀이 신청하는 등 신청자들의 호응이 높아 총 2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5개팀(△태화루예술단 △울산씨어터예술단 △창작집단달 △포시크루 △예술기획 우리랑)을 비롯해 국내 13개팀, 해외 5개팀이 선정됐다. 음악, 무용, 전통, 거리극, 마임 등 장르도 다양하다.


 선정 결과에 대한 정보는 울산문화재단 누리집(www.u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열리는 '2019 울산프롬나드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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