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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예술창작소가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위한 야행'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북구예술창작소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기획공모 일환으로 앞서 4월부터 교육을 시작해 1기, 2기 교육을 실시했다.  3기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린다. 교육은 '나를 표현하기'를 주제로 뜨개질과 드로잉수업 등이 마련되며, 입주작가 고우리 씨가 강사로 나선다. 4기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공간과 기억의 감응'을 주제로 사진, 가죽공예, 어반스케치 수업을 입주작가 이지수 씨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울산지역의 근로자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직접방문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2-289-8169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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