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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 북구당원협의회 박대동 위원장(사진)은 중복인 22일 호계동 북구 노인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신명숙 전 시의원, 당직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북구 당협의 배식봉사 활동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시작해 매월 한차례 진행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식당을 찾은 어르신 400여명에게 "늘 하던대로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했다"며 "중복인 오늘, 특별한 보양식은 아니지만 정성을 담은 밥 한 그릇으로 한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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