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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시설 확보, 어린이 놀이공간 확대를 위해 주남동 일원에 추진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역주민들과 논의를 거쳐 '주남 행복어린이공원'으로 명명했다.

주남 행복어린이공원은 면적 1,755㎡에 사업비 3억7,700만원을 들여 시민들을 위한 팔각정, 파고라, 지압기구, 운동기구, 시소, 놀이집 및 전래동화 조형물 4점 등을 설치했고, 교목과 관목을 식재했다.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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