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 경기 침체 속에 울산지역 미분양 물량이 한 달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 물량은 1,201가구로 한 달 새 10.7%인  116가구나 증가했다.  특히 악성미분양 물량인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5월 232가구에서 6월 343가구로 같은 기간 111가구·47.8%나 급증했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