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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전해변 출장소 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 및 사고 발생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울산해경은 19일 오후 12시 4분께 주전2통항 별장횟집 50미터 앞 바위 위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고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상의 착용 하의 탈의된 상태의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울산해경은 사인과 함께 신원을 확인 중이며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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